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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3 - 관련기사 모음 게시판 내용
제목 2018.3.13 - 관련기사 모음 날짜 18.03.13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 미투 폭로' 공무원 "성추행 사실"

12일 언론 인터뷰 통해 입장 밝혀

 

 2018-03-12

 

  

우건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에게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고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폭로에 나선 충북도청 공무원이 “허위 비방”이라는 우 예비후보의 주장을 다시 반박하고 나섰다.

도청 소속 공무원 A씨는 12일 HCN충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 예비후보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은 허위가 아닌 사실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우 예비후보가 충북도청에 근무하던 2005년 7월 저녁식사 자리에 나갔다가 노래방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세 차례 민주당 충북도당 홈페이지에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언론에 터지니까 겁이 나서 지웠다. (우 예비후보의)반응을 보니 피가 거꾸로 솟았다”고 말했다.

폭로 글을 올린 배경에 정치적인 목적은 전혀 없다는 입장도 전했다.


A씨는 또 “공무원이라는 폐쇄적인 조직에서 후배들에게 이런 일을 똑같이 겪게 해선 안 된다”며 공개적인 입장 표명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A씨의 폭로 글이 올라오자 우 예비후보는 “터무니 없고 극히 악의적인 내용”이라며 지난 5일 경찰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글 IP 주소 등을 통해 작성자를 특정하는 등 본격적인 사실 확인에 나선 상태다.


(충북·세종=뉴스1) 송근섭 기자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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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좋은직장 만들기‘여성 공무원 간담회’


 2018-03-12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여성 공무원들과 일·가정 양립, 유연 근무 활성화 등 일하기 좋은 직장만들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연근무제, 가족 돌봄 휴가 등 직원들이 일과 육아가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확산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여성들을 특별히 배려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공직사회가 더불어 행복하고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정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경호 권한대행은 “공직사회도 갈수록 여성 공무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자리를 진작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직장 내에서 애로사항을 포함해 불합리한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코리아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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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무원 ‘혼연일체’ 행정 공백 없는 도정 실현지역 정치인, 시민 단체 등 난관 극복에 한마음으로 

 

2018.03.12

 

 

 


 
사진(좌)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우) 김태신 공무원 노조 위원장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최근 안 지사의 성추행 사건으로 권한대행체제로 전환 운영되고 있는 도정과 관련해 일부 시민과 외부의 우려에 대해 남궁영 권한대행과 공무원 노조 김태신 위원장은 12일 입장을 표명했다.

남궁영 대행은 먼저 이번 사건이 안 지사 개인의 일탈 행위로 충남 도정의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긋고, 행정 공백은 전혀 없으나 억울한 측면으로 인해 심정적 어려움이 있다며 공무원이 본연의 임무에 흔들림이 없도록 안정적 도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 여·야를 망라하고 지역 정치인과 힘을 모으기 위해 오는 3월 29일 국회를 방문 지역 국회의원과의 회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보고하고, 시민 단체 등과 한마음으로 난관 극복 타계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 할 계획이다.

김태신 위장은 외부에서 보는 견해와는 달리 도정은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도 지사의 부재가 곧 행정의 공백은 아니라며 흔들림 없는 도정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각자의 책임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 인권조례의 의회 폐지 안 의결에 대한 제의와 관련해 남궁영 권한대행은 인권은 어느 나라 시대를 불변하고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철회할 용의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만약 의회가 재의결 할 경우, 시민과 언론 등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급한 현안인 열병합 발전소와 관련해서는 이미 방향이 정해져 있어 문제가 없고, 다만, 신평교와 연육교 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국가정책사업에 국비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11월~12월 직원의 성 추문 문제로 여성가족부로부터 도정점검차 방문예정이며, 이날 제도적 방법에 대해 중점 점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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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여전한 사설 구급차 공무원 유착 의혹도

 


2018-03-13
 

사설구급차 불법 영업 환자 음주운전
 

 
◀ 앵커 ▶

사설 구급차들의 불법 영업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에게 웃돈을 요구하는가 하면 음주운전도 서슴지 않고 있는데 관리감독해야 할 공무원과는 유착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장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얼굴 등을 크게 다친 김성환 씨는 김해의 한 병원에서 부산의 대학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사설 구급차를 이용했습니다.

미터기 요금은 약 12만 2천 원.

하지만 김 씨가 낸 요금은 15만 원입니다.

[김성환(가명)/사설 구급차 이용자]
"사설구급차 타고 왔는데 15만 원 줬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계속 누워 있는 상태…"

한 사설 구급차 업체 대표와 기사가 주고받은 SNS 내용과 통화를 살펴보면 상당수 환자에게 실제 요금보다 많은 웃돈을 받았습니다.

[구급차 업체대표]
"107킬로미터? (네.) 그러면 35 받으면 된다. (9만 원 남짓 찍혔던데요?) 고신대, 부산대 가면 13만 원, 14만 원…그게 관례다 관례."

심지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자 신고하지 말라고 지시합니다.

[업체 대표]
"견인차 불러서 빨리 움직여라. 경찰에 신고하지 말고. 음주운전 걸린다 그러면…"

꼭 갖춰야 할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행정처분을 받았는데 담당 공무원과의 유착 의혹도 제기됩니다.

[당시 업체 대표]
"원칙대로 장비 없는 것 하고 다 해서 (처벌)합시다 그러면 어쩔건데? 이 주사가 봐준다고 할 때 '아이고 예 알겠습니다'하고 넘어가면 되지…"

담당 공무원은 유착 의혹을 강하게 부인합니다.

[경상남도 해당 공무원]
"00씨 하고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식사 자리를 했다거나?) 그런 것 일체 없습니다."

업체 대표는 일부 환자들에게 약간의 웃돈을 받았지만 미터기 요금을 크게 초과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일부 사설 구급차 기사들은 해당 업체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고, 경상남도는 불법 영업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장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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