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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1.7 - 관련기사 모음 날짜 19.11.7

 

 

공노총 위원장 ‘석현정-고영관’vs‘최병욱-신동근’ 구도
  


2019.11.04

   
 
 

 

공노총 임원 선거 등록, 석현정vs최병욱 2파전
 시군구연맹+교육vs국공노+광역연맹 셈법 복잡
26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 KBS 이레나홀서

 

 

오는 26일 치러지는 공노총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석현정(왼쪽, 기호1번) 후보와 최병욱(기호 2번) 후보. 공노총 제공


오는 26일 치러지는 공노총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석현정(왼쪽, 기호1번) 후보와 최병욱(기호 2번) 후보. 공노총 제공


오는 26일 치러지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석현정(왼쪽, 기호1번) 후보와 최병욱(기호 2번) 후보. 공노총 제공

오는 26일 치러지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5대 임원 선거는 석현정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시군구연맹) 위원장과 최병욱 공노총 수석부위원장(국토교통부노조 위원장)(기호 순) 간 양자구도로 확정됐다.

4일 공노총 등 공무원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1일 후보작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석현정 위원장은 고영관 서울교육노조 동작관악지부장을 사무총장으로, 최병욱 위원장은 신동근 전국광역시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경상남도공무원노조 위원장을 사무총장으로 각각 러닝메이트를 정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추첨 결과 석현정 후보가 1번을, 최병욱 후보가 2번을 각각 뽑았다.

수석 부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6명을 뽑는 부위원장에는 신재우 대전동구노조 위원장, 여정섭 부산시노조 위원장, 이순광 홍성군청노조 위원장, 김태신 충청남도노조 위원장, 구석현 고양시노조 위원장, 안명호 경기교육노조 위원장, 이옥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본노조 조합원, 이철수 우본노조 위원장, 최기영 통계청노조 위원장 9명(기호 순)이 출마했다.

공노총 선거는 모바일이나 직접 선거가 아닌 운동장 선거로 치러지며, 공노총 산하 각 노조의 대의원과 선거인 등 1800여명의 선거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집행부를 뽑게 된다.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시군구연맹 소속 석 후보가 교육청노조 소속 고영관 사무총장 후보와 손을 잡고, 국공노 소속인 최 후보는 광역연맹 소속인 신동근 사무총장 후보와 손을 잡았다는 것이다.

선거권자를 보면 시군구연맹이 국공노보다 많아 다소 유리해보이지만, 런닝메이트를 보면 속단은 이르다. 최 후보가 공노총 산하연맹 가운데 두 번째로 선거인이 많은 광역연맹 소속 사무총장 후보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산술적으로 두 연맹의 선거인을 계산하면 불과 50~60여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선거인들이 꼭 자신이 속한 노조나 연맹에 따라 투표를 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결국 이번 선거는 조직뿐 아니라 공약과 인물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공노총 안팎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공노총 소속의 한 위원장은 “네 분의 위원장 및 사무총장 후보가 모두 투쟁경력도 있고, 노조 활동에 열성적인 분들이라서 누가 당선돼도 좋을 만큼 훌륭한 분들이다”면서 “공정경쟁을 통해서 이번 선거가 공노총의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5대 공노총 임원 선거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홀에서 열린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공생공사닷컴  김성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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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공무원 업무 방식 확 바꾼다


 


2019-11-06


 
  
 부산시교육청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을 확 바꾸기로 하고, 업무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를 표준화·전산화하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관행적인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단순·반복·공통적 수행 업무과정을 표준화 및 전산화해 업무의 중복·낭비요인을 제거함으로써 꼭 필요한 업무에 선택과 집중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시교육청은 직원 설문조사 및 아이디어 공모 등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8개 과제를 선정했다. 

추진과제는 ▲교직원 연수 온라인 참가신청사이트 구축 ▲부산교육수첩(앱) 기능 개선 ▲공용메신저 시스템 확대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시스템 도입 ▲통계자료 관리체계 개선 ▲공무원증 전자태그시스템 도입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활동 확인서 발급 프로그램 개발 ▲민원업무담당자 직통번호 알림서비스 구축 등이다.

이 같은 스마트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각 과제별 업무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중 '교직원 연수 온라인 참가신청사이트 구축'은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서 각각 개설하는 연수․회의 및 행사의 내용, 신청, 대상자 선정결과 알림 등을 한 곳에 모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오는 12월 전면 개통되는 '학교지원서비스' 시스템 안에 게시판 형식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공용메신저 시스템 확대'는 그 동안 기관별 상이한 업무 메신저 사용으로 인해 발생했던 업무소통·협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내년 10월까지 업무 표준화 작업 및 시스템 구축작업을 완료해 같은 해 11월부터 시교육청이 사용 중인 공용메신저를 학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통계자료 관리체계 개선은 시교육청의 빈번한 통계자료 요구로 인한 학교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국회와 시의회 등 외부 제공 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교육청 주요 통계자료의 정비, 교육청에 통계 전담인력 운영,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 활용 활성화, 학교 통계성 요구자료 사전 검토 등을 통해 통계자료 관리체계를 개선한다.

공무원증 전자태그시스템 도입은 공무원증에 내장된 IC칩과 리더기를 활용해 교육·회의 참석여부를 효율적으로 체크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교육·회의 참석여부가 전자적으로 자동 인식됨으로써 개인별로 수기로 서명하기 위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고, 참석자 등록부 취합 및 정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지금은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직원들이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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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음주운전한 청주시 공무원 적발

 

 

2019-11-06


 
 

청주시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청주시의 한 행정복지센터 팀장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쯤 송절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76%다.

그는 당시 회식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vin06@news1.kr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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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불량 공무원 이젠 방화위협까지
  
  

 

 2019.11.06


 

 

갑질·음주추태 의혹 간부 공무원 대기발령 불만
 늦은 밤 기름통 들고와 시청 본관 당직실서 행패
 잇단 일탈 … 한범덕 시장 `무관용 처벌' 메아리로

 

 


 

청주시가 `불량 공무원'들로 조용할 날이 없다.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하고 음주추태를 부린 의혹을 받는 간부 공무원이 대기발령 조처에 앙심을 품고 시청 당직실에서 방화 위협을 하는 등 일탈 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4월 한범덕 시장이 쉴새 없이 터지는 공무원들의 일탈 행위에 `무관용 처벌'을 천명했지만 풀릴 대로 풀린 청주시 기강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쯤 상당구 모 행정복지센터 동장 A씨(5급)가 시청 본관 1층 당직실에 기름통을 들고 와 행패를 부렸다. 술에 취한 A씨는 당직 근무자의 설득을 받고 귀가해 인명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이날 갑질 의혹으로 대기발령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 당시 당직 근무자는 이 사실을 당직일지에 기재하지 않고 상부에도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동장으로 부임한 A씨는 근무 중 술을 마시고 부하 직원에게 음주를 강요하는 등 수차례 갑질을 한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처됐다. 관용차를 사적으로 이용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의혹도 있다.

 `술독에 빠진' 공무원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흥덕구 모 행정복지센터 6급 팀장 B씨는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B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6분쯤 흥덕구 송절동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76%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손찌검까지 한 7급 공무원은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C씨는 청주시 모 사업소 6급 팀장으로 근무하던 2015년과 2017년 수차례에 걸쳐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C씨는 지난 2월 징계위원회에서 7급으로 강등 처분됐다.


 청주시는 잇단 직원들의 일탈 행위로 3년 연속 청렴도 하위권에 머무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성추문, 음주운전사고 등 기강 해이에 따른 사건·사고는 일일이 꼽기 어려울 만큼 많다. 이런 까닭에 한 시장은 올해 들어서만 두 차례 경고메시지를 전파했다.

한 시장은 1월과 4월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시가 청렴 문제에서 지적을 받고 있어 시민에게 송구스럽다”라고 운을 뗀 후 “앞으로 나오는 비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가차없이 엄중 처벌하고 비리 공화국이 아닌 비리 없는 청주시를 만들고자 직원 서로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하지만 `약발'은 전혀 먹히지 않았다. 이후에도 음주운전 등 비위 사건이 연거푸 터지면서 한 시장의 경고 메시지는 `소리 없는 메아리'에 그쳤다.

 

 

 충청타임즈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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