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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천IC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중앙고속도로 예천이 있게 된지 십수년이지만 혜택이 보는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아직도 예천은 배가 고프다.

 

향후 중부내륙선철도가 개통되더라도 예천에 오는 혜택이 없기 때문에 문경-예천-안동간 복선전철도 만들어서 서울-안동간 KTX가 들어오게 만들고 나중에 안동-청송-영덕간 철도(김천-영덕,상주-안동-영덕의 연계구간)로 연결되어 서울-영덕간 KTX로 발전시키는 전략이다.

 

고속도로도 문경시 마성면-예천읍(가칭:서예천IC)-서안동으로 연결해서 서울-예천간 운행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것이며 그것도 향후 청송거쳐 포항으로 이어질 필요는 더 있다.

 

예천시로 승격시킬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니겠는지? 공공기관이 변변치 못하지만 배후도시로서 기업들도 유치하고 인구도 유입될려면 지금의 교통망으로는 어림없다는 판단에서다.

 

범군민추진운동본부를 만들고 해당지역과 연계해서 꿈을 현실로 이뤄지게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지 않을텐지? 비록 고인이 된지 오래지만 유학성씨가 중앙고속도로보다 중부내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를 잇는 동서고속도로를 만들었으면 괜찮았을지도 몰라 길안면까지 건설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인구소멸위험지역격이지만 어떻게 잘 대처하느냐?가 예천의 미래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다 아시겠지만 아직까지 문경-예천-안동(+포항연결구간은 중장기로 진행)간 고속도로와 문경-예천-안동간 고속철급 복선전철 건설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어서다.

 

예천군 인구 10만시대를 열기위해 신도청에도 고속도로와 철도의 혜택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는 만큼 이를 잘만 이용해서 고속도로와 철도가 확충되어 예천에서 만든 물품도 영덕이나 울진에 무역항이 만들어 질경우 손쉽게 수송될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질거라는 생각도 든다.

 

도청배후도시 예천은 지금 철도와 고속도로에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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