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방관하는 예천군, 왜 시대를 역행하는가? | 날짜 | 18.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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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협에도 올라와있는 글과 여러 소문들에 의해 한 사업소에 관한 얘기들을 웬만하면 다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이에 관한 얘기를 건너 건너 듣고 나서 화를 참을 수가 없어 글을 쓴다.
한 남성 공무원이 여성공무원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한 것에대해 반성의 기미는 하나도 없으며 이 사업소의 윗분들은 같은 고향출신이라는 이유로 일을 최소화시키고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여성 폄하와 더불어 지연으로 윗분들이 가해직원을 감싸다니?
시대가 이렇게 올바르게 변해가고 있는 와중에 왜 이 사업소는 시대를 역행하려고 하는가? 이 사건을 가장 먼저 알고 있었을 사업소의 직원들 또한 왜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것인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혹은 이 사건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들이 그저 방관하고, 쉬쉬한다면 똑같은 가해자가 될것이다. 이 사건을 공론화시켜서 필히 바로잡아야 하며, 직원들 및 직협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를 바로잡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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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소문이란게
18/11/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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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쓰신분은 이소문을 "건너 건너 듣고 나서 화를 참을 수가 없어 글을 쓴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소문을 건너 들은 바로는 널리 알려진거와 반대로 그 입에 담지못할 욕을 했다는 남성 직원이 오히려 피해자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나서 화를 내고 비난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어려워
18/11/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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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알기로는 그 사업소 명칭길이가 예천군000000 로서 7자가 되는 것으로 아는디
그렇코럼 조용하게 넘어가는데 막상 직원들은 우찌할 수 없으니 쉬쉬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직원들도 답답하죠이~~~~ 우짜갓시유~~~ 마카 조용하기 있는디~~ 나서기가 슆지 않지유~~
몰라요
18/11/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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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났다하지만 이게 사실여부를 떠나서 증폭되고 없던 이야기가 생겨나고
제대로 어떤일이 있는지 재발방지를 위해서 다 알려야합니다. 전 소문 못들었어요
공무원이면
18/11/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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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올렸으면 집행부 관련부서에서도 보았을 텐데...
또 직협 임원들도 보았을 텐데... 집행부에 이야기 했겠지요. 이제는 소문이 나서 웬만한 사람을 다 알고 있더구만요 그런상황에서 그냥 넘어 가지는 않을듯 싶구요 공무원 조직에서 말로 처리 할 수는 없잖아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방관공무원
18/11/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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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 상관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면 당사자는 좌절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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