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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에 관리자분들은 뭐하시나요? 게시판 내용
제목 우리군에 관리자분들은 뭐하시나요? 날짜 19.07.7

이번 인사 말이 아주 많네요

공무원 십년차에 이번인사는 참....

여러가지 많지만 한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우리군  관리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실과소장 및 읍면장 이라 하면 최소한 예천군에서 관리자인데

소속 직원들에 대한 관심은 있으신가요?

승진이 언제인지? 이동을 하고 싶은지? 등등

직원들과 소통은 하시나요? 

이번 인사가 나고 나서 적잖게 당황한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많다한다

 

그게 아니라면 군수와 총무과에 묻고싶다

평소 실과소나 읍면에 소통하는지?

난 지난1년 근무하는동안 군수나 총무과에서 사무실에 한번 

온 걸  못봤다. 나만 못본것인가?

우리의 장 이고 조직을 관리하는 부서라면 최소한

조직원이 어떤지? 조직 상황이 어떤지?

확인하고 소통해야는거 아닌가?

그런 소통없이 뭘 한단말인가? 자기들끼리만 책상에 앉아 

우리들을 판단하는가..

그런게 이번인사에 그대로 나타났다는 생각은 해봤나

 

실과소장과 읍면장이라면 최소 자기 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에 대해 의논 아니다 그것도 지금 우리군에선 욕심일지도 모르겠군

그렇다면 최소한 인사 전에 안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관리자가 직원과 같이 승진을 안다면

관리자가 뭐가 필요있나 그냥 직원하지

 

노동조합에선 이런걸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해야는거 아닌가

 

왜 우리조직은 점점 후퇴한다는 생각이 드는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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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에 관리자분들은 뭐하시나요? 게시판 내용
댓글 5개
나홀로소통 19/07/08/ 23:21 수정 삭제

인사가 났으니 어쩌겠느냐 ? 라는 말은 윗분들이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사가 났으니 하는 소리입니다. 인사가 늘 이 모양니 하는 말이구요. 인사전에 뭘 얼마나 들어주신다고 그런말씀하시나요. 모든 직원을 만족시킬순 없는거 직원들도 압니다. 하지만 ..100프로 수긍은 아니지만 이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셔야죠.
인사가 어떤식으로 나든 총무과의 답변은 똑같이하니 편하시겠네요. 우리가 600공직자의 사정을 다 어떻게 아느냐? 그 사정 알라고 만든곳이고 그 사정을 알아야만 하는곳이 그 자리입니다. 그것을 몰랐다고 당당히 말을 하는것이 아니고 담당과 담당팀 팀원 팀장 담당자의 불찰이라 해야 맞는것입니다. 그건 일을 제대로 했다고 할수가 없는것이구요.
우리 직원들도 어떤 하나의 실수로 또는 누군가의 편견으로 일 못하는사람으로 낙인찍히기도 하지않습니까? 조금 맘에 안들면 6개월만의 이동도 참 쉬운 일이지요. 그러나 총무과의 실수는 왜 늘 관대한지, 그자리는 힘드니까 그래도 되는것으로 용인되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그자리는 모든것을 알아야하고 어쩌면 한사람의 인생을 바뀌게 할수도있는 결정권을 가지고있기에 힘든 자리입니다. 그것이 힘들다고 하면 자질이 안되는것입니다.
늘 같은 불만사항을 얘기하는데도 늘 더 큰 실수를 하는 그곳은 정말 능력자들이 가는곳이 맞나요...?

글쓴님말대로 한번이라도 그런 노력이 보였다면 이렇게까지 직원들이 시끄럽진 않을겁니다. 이래도 이것이 정녕 일부 직원의 생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우리 조직은 늘 그자리 아니 더 뒤쳐질 일만 남았네요
미래는없다 19/07/08/ 22:34 수정 삭제

군수나 총무과는 각성이 필요하네요
평소 소통이 없이 과연 미래가 있을지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람은
직원이고 그사람들을
위하고 관리하는 과장들과
소통조차 안된다는게
뭐하니 19/07/08/ 22:19 수정 삭제

행정조직은 뭐합니까?
관리자와 소통도 안되는 조직이
미래가 있습니까?
군수나 총무과는 과장들과 소통부터 좀하세요
핵심은 19/07/08/ 10:01 수정 삭제

핵심은 읍면장의 소통이다
읍면 형편이 어떤지 파악도 안하고
사무실 인원이 감되는지 이동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읍면장이다.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제발 앞으로소통좀 하시요!
부탁합니다, 제발!!!
이제는 19/07/08/ 09:20 수정 삭제

한줄 한줄 다 옳은 맞는 말입니다
대통령부터 단체장까지 소통을 화두로 달고 살지만
일선이라는 현실에선 괴리가 있나보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이제는 그저 가끔씩 만나면 쓴 소주나 한잔하면서
현실은 잊고 이 또한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면서
웃으면 삽시다!

말없는 다수가 입닫을 때
당신에 눈빛과 내 마음이 흔들린다오!
어쩌겠소 그냥 그냥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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