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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심의위원회는 없나요? 게시판 내용
제목 전입심의위원회는 없나요? 날짜 22.01.11

전출심의위원회는 만들었던데

전입도 명확한 기준을 세워서 받을 수 있도록

전입심의위원회를 만들 수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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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심의위원회는 없나요? 게시판 내용
댓글 17개
ㅉㅉㅉ 22/02/02/ 21:41 수정 삭제

객들은 점수 안되어서 예천으로 온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배달일이나 택배일한다는 이지역의 인재들은 그 안되는 점수조차 안되나봅니다?
댓글 22/01/29/ 09:48 수정 삭제

지역제한은 경북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전국으로 푸는곳은 국가직과 서울만 있습니다
우리도 지역제한의 혜택자이고 고인물인데

경북제한은 공정한거고 예천제한은 썩은물이라고
우기시는댓글들이 많네요
내로남불
블루블러드 22/01/27/ 21:25 수정 삭제

말씀하신 '객'들이 하나회 같은 사조직을 만들고~ 니일내일 따지는 개인주의적 경향 등등을 보인다 하셨는데
시대적인 변화, 세대간의 차이의 문제, 현상들을... 표현하기 거북한 '객'의 문제로 생각하시는건
그냥 헛웃음만 납니다.
(근데 하나회 같은 사조직은 대체 뭔지 ㅎㅎ 군청 테라스에서 얼라들 잠시 쉰다고 모인거 보고?)

차마 얘기못하며 끙끙앓으며 기피부서만 전전하는 친구도 있고
기피부서에만 오래 있는 친구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전 11시에 그러한 댓글을 남겨주실 분이시라면
그러한 친구들에게 관심가지시고 배려해주십시오. 이러한 댓글 본 제 마음이 이러한데
말씀하신 '객'들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지역제한 22/01/26/ 16:56 수정 삭제

개인적으로도 시험 다시 예전처럼 지역제한 없이 채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나도예천군민 22/01/26/ 16:32 수정 삭제

예천군민즈들 넘 웃겨요 크크크
그간 타지에서 온 직원들 어떻게 대하셨는지...
혹시 정 못 붙이고 떠나고 싶게 만들진 않았나요?
첫출근하면 어디 사냐 아버지는 누구냐
매번 모두 모여 있는 자리에서 내가 너 엄마를 잘 안다 아빠랑 친하다~ (타지에서 온 직원들은 이걸 보면 어떤 느낌이들까요. 소외감 들지 않을까요?)
누구 아들 누구 딸들은 처음부터 어떤 자리에 가나요?
기피부서, 민원 등등 그런 업무 보나요?
누구는 가슴앓이하고 눈물 흘리죠
과연 객지인만의 탓인지 ...
그리고 시험제도는 제일 공평한거 아닌가요?
예천군민 청년들은 공무원 시험 못 치게 한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노력이 부족해서 안되는걸 왜 객지인 탓을 하세요.

객인 22/01/26/ 10:45 수정 삭제

나도군민님....맞는말만 하셔서 그저 공감하고 갑니다.
하지만 유사음서제가 하고싶은 분들은 이런 생각 못하시겠죠.

예천군민님은...할말하않입니다...
올바른 근거로 주장을 펼치시는게 아닌 주장에 맞춰 근거를 만들어가고 계시지 않나요? 한번 스스로를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하 22/01/26/ 10:36 수정 삭제

예천군민님이 쓰신글 일부발췌. 너무길어 대표 웃음포인트만~

"
아무리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이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대한민국의 최고의 지성인이라는 공무원인데, 사고의 발상과 글을 쓰는 것을 보면 꼭~ 초딩 수준의 글을 쓰고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그리 좋지 않음
"
"
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금의 예천군청의 장단점은
단점 = 객들만 모인 곳은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라서 절대로 단합이 안된다는 것. 특히, 각 지역에서 온 분들 끼리만의 군대의 하나회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오히려 폐쇄화되어, 업무에 있어서도 니 꺼는 니가 하고, 내 꺼는 내가하고, 너무 명확하게 선을 그려놓고 업무를 본다는 것,
(이는, 내 업무가 아니면 담당자가 없으면 업무처리를 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민원인이 와도 담당자 없으니 담당자 올 때까지 미루어진다는 것. 더 많은 단점을 나열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
하하하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께서 하이개그로 웃자고 하는얘기라 생각하고 웃고갑니다~
답답...
나도군민 22/01/23/ 20:04 수정 삭제

지나가다가 보니 댓글에 논리도 없는 헛소리를 몹시도 정성스레 써놨길래 한마디 하고 갑니다.

1. 예천이 어딘지도 모르고 시험성적 맞춰와놓고 징검다리삼아 떠나갈 생각만 하면서 예천발전은 생각조차 안한다?
-시험 성적이 됐으면 아마 대도시나 연고지 썼겠지요.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실제 신규로 들어오는 직원들 출신지가 정말 다양하더군요. 하지만 일단 붙고 와서 적을 둔 이상 다들 맡은 바 일 열심히 합니다. 일하는 거만 보면 누가 예천출신인지 누가 외지인인지 구별할 수 있을까요? 댓쓴이 논리면 예천출신으로 이 조직이 가득했던 지난 수십년간 예천은 왜 줄곧 내리막길만 걸었나요? 지역사랑 가득하고 능력까지 뛰어나며 끈끈한 정으로 똘똘 뭉친 예천출신선배들이 이루어낸 업적이요??? 글쎄요.... 2016년 도청 이전 때까지 일년에 몇천명씩 빠져나가 인구 4만 유지도 위험했던 곳이 바로 그 토종들이 행정 조직을 가득채웠던 예천입니다. 이촌향도만 가지고는 설명 안되죠?

2. 객들이 모인 곳은 개인적이고 이기적으로 절대 단합도 안되며 그들끼리 폐쇄적이 된다?
-댓쓴이가 자인했지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특히 예천은 배타적이기로 매우 악명이 높은 지역입니다. 그나마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철옹성같던 예천울타리가 조금씩 허물어져 가고, 형님 동생 아는 사람이면 다 되던 시골행정에 그나마 "합리성" 이라는 게 생겨났고요. 댓쓴이가 좋아하는 '솔까말'로 돌려드리자면 솔직히 까고 말해서 여태 조직에서 물의 일으키고 지금도 후배들로부터 좋은 소리 못 듣는 간부나 직원들 대부분 예천 토종들 아닙니까? 예천 자원이 그렇게 뛰어난데 왜 이렇죠? 또 '예천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승진하고 보직 받는 걸 지켜보는 대다수의 조직원들이 과연 납득할까요? 당장 댓쓴이부터 인정 못하실걸요?(혹 당사자이시면 모르실수도^^) 아니라 생각하시면 댓쓴이 말처럼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하늘을 쳐다보시길 바랍니다.

3. 타 지역에서 왔으니 예천출신들보다 지역사랑이 덜한건 당연하며, 붙여준 지역에 감사하며 살아라?
-댓쓴이 연배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청년때 들어온 외지인들 보면 조직 내에서든 밖에서든 연을 만들어 대부분 잘 정착했습디다. 그리고 연을 맺어 정착하게 되면 사실 옮긴다는 거는 어렵게 되겠죠. 그럼 그 외지인이 바로 예천인이 되고, 새로운 고향으로 애정을 쌓게 되는 겁니다. 당신의 편협한 사고로 예천 출신만 예천 생각하고 남는다 생각지 마십시오. 그럼 반대로 예천출신이 예천에 안 남고 점수 된다고 서울이고 대구고 시험 쳐서 나가면 다 예천을 저버린 사람들입니까? 예천 출신으로 예천으로 입직했지만 자리 찾아, 명성 찾아, 사랑 찾아 타지로 전출한 사람들은 배신자입니까?

근간에 현직이나 퇴직하신 간부 자녀들이 대거 입직하더군요. 직업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훌륭한 부모님 아래에서 훌륭한 공직자를 꿈꾸며 지역에 이바지하는 공직의 길을 선택한 후배들이 기특하기에 개인적으론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댓글처럼 외지인에 대한 차별적 시선과 예천인들의 우리끼리 정서가 남아있는 한 신규임용 지역제한 채용은 자식을 예천군청에 꽂아넣고 싶은 예천출신들은 위한 "유사 음서제"임이 자명함을 인사부서 및 조직원들은 유념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하며, 반박 댓글 환영입니다.
예천군민 22/01/23/ 11:08 수정 삭제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예천으로 공직을 시작하시는 분들 중에 예천인근에 거주하셨던 분 빼고는 사실 예천이 어디에 있었고, 어떤 곳이고, 어떤 상황인지 인지하고 예천에 시험 쳐서 오신 분은 별루 몇 명 안되었다고 판단을 하고요.(이글 읽으시는 분중 자기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요? ㅎㅎㅎ 솔까말 그러지 맙시다)

이유는(예천에 발령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예천이 어떤 곳인지? 어디에 그나마 큰 관광지<=회룡포, 곤충생태원, 삼강주막, 천문우주과학관 등>가 어디 있는지?도 모리고 시험성적에 맞추어서 오신 분들이 태반이라고 봄.

안그러면 시험성적이 좋았으면 처음부터 예천보다 더 살기 좋고 장래 애기들 교육잘 시킬 수 있는 시 단위나 자기지역에서 시험을 쳐서 공무원이 되었겠지 않겠어요? 신규공무원들하고 이야기 해보면 그건 바로 알 수 있는 일이니까요. 새빨간 거짓말은 안했음 좋겠음

안그래도 지방에는 출산율이 저조하여 소멸의 위기에 몰려있는데, 타 지역분들이 오셔서 4~5년 정도 예천에서 일을 배우고, 월급타고는 자기 지역으로 아님 시단위로 무작정 돌아간다는 것은 위에서 얘기했듯이 자기 성적에 맞추어 와서는 예천을 징검다리로 삼아서 갈려고 하는 것이며, 진정으로 예천이 자기가 최후까지 머물러서 발전을 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온 분은 1도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며, 혹시나 반대논리를 펴시는 분은 지금 이글 읽으시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하늘을 쳐다보세요, 부끄럽지요?.

그렇다면 여기 있는 예천은 뭐 어디 논산훈련소 처럼 4주, 6주 훈련마치면 자대 배치하듯이 하는 훈련소가 아님. 그래서 그분들 다가고 나면 또 신규직들이 또 들어와서는 어렵게 어렵게 업무 배우고 난뒤 일정시간되면 바로 당신들처럼 또 자기지역으로 나가고 하면 여기 기초자치단체가 어디 뭐 타 지역을 위한 공무원 양성소 인가?

지금 당신이 근무하고 있는 해당 팀에서 당신 밑에 있는 직원이 6개월 가르겨 놓으니, 당신은 그 자리에 있는데 타부서로 옮겨 간다고 하면 당신은? 그 직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속상하지요? 실컷 가르켜 놓으니 빽을 써서 타부서로 간다니 이럴 수가 하고 망연자실하겠죠? 예천에 와서 예천을 벗어나면 남아 있는 직원이나 예천 출신 직원들 또한 그런 마음이 태반일 것이요. 우리 그러지 맙시다. 쪽팔리게

솔까말.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어설픈 논리는 여기서 쪼매 삼가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되는바,

아무리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이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대한민국의 최고의 지성인이라는 공무원인데, 사고의 발상과 글을 쓰는 것을 보면 꼭~ 초딩 수준의 글을 쓰고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그리 좋지 않음

과거에는 예천사람만 시험을 응시도록 하였을 때 어쩌면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었을 것임

장점= 예천지역사랑은 타 지역에서 오신 그 어느 분들보다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 특히 선후배들간의 끈끈한 정으로 단합이 잘된다는 것.
단점= 예천사람끼리만 있으면 물이 고여서 썩을 수 있다는 것.

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금의 예천군청의 장단점은
장점 = 어느 정도 합리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정으로 하는 판단이 어려운 행정이 사라져서 좋고, 니꺼 내꺼 구분확실해서 좋음
단점 = 객들만 모인 곳은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라서 절대로 단합이 안된다는 것. 특히, 각 지역에서 온 분들 끼리만의 군대의 하나회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오히려 폐쇄화되어, 업무에 있어서도 니 꺼는 니가 하고, 내 꺼는 내가하고, 너무 명확하게 선을 그려놓고 업무를 본다는 것,
(이는, 내 업무가 아니면 담당자가 없으면 업무처리를 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민원인이 와도 담당자 없으니 담당자 올 때까지 미루어진다는 것. 더 많은 단점을 나열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 아무리 예천을 사랑한다고 해도 그 지역민만큼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음서제니 뭐니 하면서 지역사람을 비하하는 듯 한 발언은 삼가시고, 실력에 맞추어서 왔으면 그 지역이 나를 이렇게 공무원으로 있게 해준 지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올바르게 공무원 생활하면서

추위에 고생하는 군민들을 생각해서라도 따뜻한 사무실에 자리하나 차지하고 앉아서 어떻게 하면 예천군민들이 더 행복해질까?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에 고민을 하시기 바라며,

또한, 예천을 떠날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당신이 작금의 자리에서 신도청이 예천으로 오면서 오히려 힘들게 살아가시는 구도심의 예천 군민 읍민들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하면 더 나아질까?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을 하시면 떠나는 도시라는 오명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능력있는 당신과 별 능력없는 나와 함께 한번 해보지 않을래요? 그러다 보면 능력있는 당신의 앞날에도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보임(대기만성 아시죠?)

두서없이 글을 적었으나, 누구를 폄하하고, 비방하고, 상대를 낮추어 보이려고 할 의도는 없으니
너무 속상해 마시고, 쪽팔리는 짓은 하지 말자고 글을 쓴 것이니, 부지런히 좋은 아이디어 생산해봅시다.
(자판기 두들기면서 욕하지 마시고~~, 건강에 않 좋으니께 스뜨레서 받지 말고, 힘내봅시다
이번주 지나면 설날인디, 설명절 잘보내시고, 군민들이 조금이나 형편 나아지도록 우리 700여명 공직자 한번 힘내봅시다이. 예천군 공무원 모두 파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타지인 22/01/20/ 19:18 수정 삭제

예천 사람끼리 지지고 볶는 왕국도 아니고 지역제한에 웃고갑니다ㅋ 예천 청년들은 공무원 응시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공정한 시험쳐서 당당하게 들어오라 하세요~
둘다 1명임 22/01/19/ 21:27 수정 삭제

주위에 지역주민만 채용하는곳도 있고
전출가려는사람이 많아 위원회까지 만들어
막고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새로운방법을 제시한겁니다 기분 나쁘게들릴수도 있었겠네요
분명한건 문제가 있고 크다는겁니다
무작정 가려는 사람 잡고만 있는게 능사는 아닐겁니다
진지하게 고민해보자는 뜻입니다

그리고 지역제한을 하면 가장큰혜택을 보는 사람이
예천군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녀가 대다수 일텐데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하고 계신가요?
음서제도도 그시대에는 가장합리적인 방법이였을겁니다
음서제 22/01/18/ 13:45 수정 삭제

토종 / 논리 님

예천군에서 전국최초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시행한 음서제를 부활하도록 하는건 어떻습니까?
예천군민이니 음서제로 공직에 임용되고 일하면 되겠네요. 배달은 이제 그만하고

우리 자녀들도 하고싶은거 맘대로 하고 실컷 놀고 음서제로 공무원하면 아~~~~~~~주 공정할듯 하네요??

아니대체 22/01/18/ 13:37 수정 삭제

예천사람만 뽑으면 당연히 고인물되는건 더 뻔해질거고
외지인 유입으로 성과가 있어냐고 하시는데 왜 없죠 ?
뭐 예천사람만 업무합니까 ? 비예천 공무원들이 들으면 혀를 찰 발언입니다.
예천청년들이 택배일에 공시생이라고 가점을 주면 공산주의랑 다른게 뭡니까 ...
국가가 직업을 정해주는데
특히나 지금 2030 젊은세대들은 다들 힘들게 공부해서 공무원 됐고
제일 중요한 가치를 공정이라고 외치는 세대인데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정책을 ...
단순히 외지인들이 시험점수에 맞춰서 떠나고 싶은 문제도 있겠지만
그 외에도 예천군 자체의 문제가 더 많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당장 예천출신 공무원한테 상위기관 혹은 대도시로 보내준다하면 안갈까요 ?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봅시다 ...
논리 22/01/15/ 14:33 수정 삭제

외지인 유입으로 성과가 있나요?
신입직원 중 전가족이 전입온 사례가 몇이나 있나요?
가는사람 보내주고 오는사람 받아주는게 현실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외지인이 군청에 많이들 근무하고
예천 청년들은 공시생이나 배달일 택배일이대다수고

인사부서에서는 예천주민을 위한게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게안된다면 예천주민 가점제라도 추진했으면합니다

매번 뽑아놓고 도망 못가게 이리 저리 제도 강화에 힘빼지 마시길
신토부리 22/01/15/ 13:00 수정 삭제

뭔가 이상한 논리시네요?

지역제한을 풀어 외지인도 시험을 보게하면 : 예천군 인구증가자 = 외지인 합격자 + @ (합격자의 가족)

지역제한을 걸면 (예천군민만 시험보게하면) :
시험볼때만 예천군 인구증가자 = 외지인중에 시험을 보고자 몇년전부터 위장전입한 사람의 수
(과연 몇명이나?? 대부분 기존에 예천에 주소를 둔 사람이니 인구증가자 수는 거의 미미한거 아닌지?)
게다가 시험 떨어지면 원래 주소지로 돌아갈테고 ...........

위에 이야기 했듯이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인구유입에 가장 크고 확실한 방법이겠죠 공단이 제일 좋겠지만 현실상 쉽지않고
예천군이라는 지역에서 최고 양질의 일자리는 공무원 / 농협 등 금융기관이 될텐데

이 최고 양질의 일자리를 기존에 예천에 주소를 둔 지역주민 자녀로 하자는 이야기인데... 인구가 증가하나요 이렇게 하면?

그냥 고인물 되는거 아닌가요???




과거 처럼 예천주민만 응시할수 있도록
지방직 시험에 예천지역 제한을 걸어 우리 아이들이 우리지역을 위해 일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줘야합니다

지역제한을 풀면 타지역 유입은 합격자 수만큼이지만
예천으로 한정하면 응시자 전원이 전입을 오게되어 인구증가에 이득입니다
토종 22/01/14/ 23:37 수정 삭제

예천이 어딘지도 모르고 살았으면서
본인 성적에 맞추다보니 어쩌다 여기서 근무하고 계신 여러공직자 여러분
예천인들이 보기엔 당신들도 이방인이고 전입자입니다

인구유입의 가장크고 확실한 방법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입니다
과거 처럼 예천주민만 응시할수 있도록
지방직 시험에 예천지역 제한을 걸어 우리 아이들이 우리지역을 위해 일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줘야합니다

지역제한을 풀면 타지역 유입은 합격자 수만큼이지만
예천으로 한정하면 응시자 전원이 전입을 오게되어 인구증가에 이득입니다


코로메로나 22/01/12/ 00:02 수정 삭제

보셨잖아요
극심한 인력난이라 줄만 서면 받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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