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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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직장생활하면서 고충이 없는사람은 없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나 병원같은곳 다니시면서

 

어쩔수 없이 휴직도 못하고 면직도 못하고 버티시는분은 얼마나 될까요...

 

중요한일 해보고싶다고 해도 안시켜주고, 쉬운일 하고 싶다고 해도 안시켜줄꺼고... 

 

눈에도 안보이고 남들 기피하는 업무만 자꾸하고....

 

제가 나약해서 그런걸까요... 그냥 다들 힘든데 지병하나씩 들고 마지못해 출근하는건가요...?

 

그전에 겪은 트라우마때문에 나쁜생각 할까봐 하루하루가 무섭고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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