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금기탁 | 날짜 | 23.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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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폭우로 인해 많은 사상자와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직원들은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당연히 공무원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와는 별개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노조차원에서 성금을 기탁하는 것도 또다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어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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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23/08/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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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에 강요 없구요.
매년 부서별로 나눠서 화합행사하던 노조예산 있잖아요 어차피 그 돈으로 회식이나 할텐데 솔직히 하기도 싫고, 할 분위기도 아니고 예산이 구체적으로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인당 2만원정도는 안될까요? 그럼 만원은 성금기탁하고 나머지 만원은 직원 고생했다고 가족들하고 밥먹는데 보태쓰라고 상품권이나 돌렸으면 하는 뭐 그런 생각에 적었습니다.
0_0
23/08/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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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좋지만 강요아닌 강요하지 마시고
개인이 하시는 건 어떤가요 말그대로 좋은 마음으로 나서서 해야되는건데 하기 싫고 여유 없으신 분들도 잇을테니
공무원공무원
23/08/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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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지금 너무힘들어요
주말이고 밤이고 낮이고 힘든 나날입니다 내집도 못챙기는데 이재민 밥챙겨야하는 댓글쓰기 -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