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참 한가하십니다. 감천면장님. | 날짜 | 23.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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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원만으로서는 감당 안될 재난에 군청직원까지 연일 지원나가서 일손을 거들고 있건만 한가하게 감사 편지나 쓸 시간도 있고 여유 있는 모습은 그저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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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정신
23/08/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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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이런글을 썻는지~미친거 아이가~정신차리소~
몇일째 감천을 가고 있는데 면장님이하 직원분들 현장가느라 땀에 옷 다젖고 점심도 오후 1시나 2시 넘어서 드시고~퇴근도 늦게하시고~ 도대체 누군지~확~
ㅋㅋㅋㅋ
23/08/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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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저 기사보고
지 혼자 화 나가지고 글쓰는게 훨씬 한가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
23/08/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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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첫 날 출장 중에 봤는데..
비 쫄딱 맞으시며 면장님, 팀장님이 도로에 나무 쓰러진거... 도로통제하시던데 도대체 이런 글 왜쓰는거야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생각좀
23/08/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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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도 댓글을 이제껏 달아본적이 없는데,
진짜 우리직원인지 의심되네요 면장님이 감사함에 편지쓴게 한가해보이나요? 부임받자마자 재난에..... 면장님 수척해진 얼굴보면 그런소리 못하셨을껀데 진짜 생각하고 글적었으면 좋겠네요
한심
23/08/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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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내 정말 눈팅만 하고 글 안적는덱!
글쓴이 정말 한심하다. 나아가 쪽팔린다 같은 공장에서 근무한다는게. 편지야 한가해서 쓴게 아니라 바쁜 시간에 자는 시간 쪼개서 썻을지?? 아무도 모르는게고, 외부에서 도움주는 분들께 감사의 글을 적은걸로 한가하다고 하니 답답네... 앞서 댓글단 한가해님 말에 적극 동감!!
한가해
23/08/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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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가하십니다. 글쓴 영남일보님.
면직원만으로서는 감당 안될 재난에 군청직원까지 연일 지원나가서 일손을 거들고 있건만 한가하게 자유게시판에 동료 공직자 흠 잡을 시간도 있고 여유 있는 모습은 그저 부럽습니다. ※ 언제 편지를 썻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직원들 일할때 혼자 에어컨 바람쐬고 놀면서 썻는지 모르겠지만 할거 다 하고 여유시간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다면 그게 그리 잘못된 행동인가요??? 댓글쓰기 -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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