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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공무원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최근 직협에도 올라와있는 글과 여러 소문들에 의해

한 사업소에 관한 얘기들을 웬만하면 다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이에 관한 얘기를 건너 건너 듣고 나서 화를 참을 수가 없어 글을 쓴다.

 

한 남성 공무원이 여성공무원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한 것에대해 반성의 기미는 하나도 없으며

이 사업소의 윗분들은 같은 고향출신이라는 이유로 일을 최소화시키고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여성 폄하와 더불어 지연으로 윗분들이 가해직원을 감싸다니?

 

시대가 이렇게 올바르게 변해가고 있는 와중에 왜 이 사업소는 시대를 역행하려고 하는가?

이 사건을 가장 먼저 알고 있었을 사업소의 직원들 또한 왜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것인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혹은 이 사건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들이 그저 방관하고, 쉬쉬한다면 똑같은 가해자가 될것이다.

이 사건을 공론화시켜서 필히 바로잡아야 하며, 직원들 및 직협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를 바로잡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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