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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사무실에서 하루 8시간 근무중

정신없이 일한다고는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근무 집중시간이 있어야 하겠으나

군민들을 상대로 하다보면 집중근무 시간 기대는 힘들다

 

그러나 최소한 직장내 일할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는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큰소리로 말하면서 일하면 남들이 내가 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겠지?"

" 내가 목소리가 원래 큰데 어쩌라고..."

"내 일 할때는 쥐죽은 듯 일하다가 다하면 큰소리로 사무실 휘젖는데.."

"꼭 중얼 거리며 일해야 하는지, 조용히 하면 일안하는 것으로 착각하는지?"

 

사무실 찾는 주민들 오면 내몰라 할수 없어 같이 대화 나누어 주어여 하는 것도

하루 일과 중 50% 차지할 정도로 정말 많이 온다.

그만큼 온다는 것은 편해서 겠지 하고 받아 넘긴다

주민 봉사는 우리의 자세이니...

 

그러나 직원이 큰소리로  종일 떠드는 것은 도저히 못참겠다

시시콜콜 개인적인 일을 사무실에서 이야기 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분위기 흐트리니

이건 뭐 소란스러운게 오일 장날 시장 거리보다 더하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제발 좀 조용히 떠들지 말고 일합시다

자기 집도 아니고 무슨 큰소리를 그리 치는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러지 않을 것인데

 

얼마전 1.14 인사로 군에서 배치받은 직원이 하는 말

" 시끄러워 집중이 안되어 일을 못하겠습니다"

그말에 100% 공감하지만

고양이 목에 쥐가 어찌 방울을 달겠는지?

서로 감정만 쌓일테고....

 

마지막 심정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니

우리 모두 사무실에서 조용히 일 좀 하게 서로 배려했으면

정말 좋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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