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문조사가 능사입니까? 그리고 성과상여금 지급을 직원 설문조사로 기실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실시하는 것은 낭비 아닙니까? 그리고 성과급 오류를 바로잡는 결정을 직원 설문조사로 할 것 같으면 담당자는 뭐하러 있습니까? 승진도 직원 설문조사로 하지 그러십니까? 2. 오류가 아니고 업무 착오 아닙니까?? 표현을 왜자꾸 오류라고 하십니까? 업무실수, 잘못 아닙니까? 여태껏 성과상여금을 이번처럼 지급했습니까? 아니지 않나요? 어떻게 승진 전직급 근평을 현직급에 계산해놓고 오류라고하는지 도대체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업무실수를 인정하기가 그렇게 힘드십니까? 어느정도 감쌀 것이지 물타기하는 모습이 어이가 없습니다. 업무담당자의 실수는 온데간데 없고 성과상여금 평가기준을 재조정하자니요? 판을 키워도 너무 키운거 같습니다 3. 관행이 무엇입니까? 당해직급 재직기간이 짧다고 등급을 낮게 받는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등급을 정할 때 근무경력 50%를 제외하고 다른 기준으로 하면 될거 아닙니까? 직원들이 아무생각이 없어서 등급산정 기준을 그렇게 했나요? 업무능력과 실적을 함부로 평가를 할 수 없기 때문 아닌가요? 승진을 한지 얼마 안되었으므로 선배들보다는 낮은 등급을 받는다는 관행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 이 행정팀의 입장입니까? 3. 성과상여금이 수능이랑 같습니까? 업무에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에다가 어떻게 수능에 도입되는 표준점수제를 도입하자는 겁니까? 업무난이도와 성과를 평가는 당연히 되야죠. 일을 열심히 하는사람에게 그만큼 대우해주고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가 성과상여금제도이니까요 그런데, 직렬때문에 손해를보니까 표준점수제를 도입하자니요? 이건 파벌싸움하자는 얘기 아닌가요? 다수직렬이 손해를 보니까, 소수직렬이 더 높은 등급을 받으니까, 도입하자 이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얘기입니까? 개탄스럽습니다. 4. 줄세우기를 조장하는 등급조정이요? 벌써 근무평정을 하는 데 있어서 기관장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나요? 연공서열대로 근평하지 않는다는 것, 본청보다 읍면직원들이 근평을 높게 받지 못한다는 것. 특히나 요직이라고 불리는 직원들보다 다른 부서직원들이 근평 낮게받는다는 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기관장의 의견이 포함되는 근무평정을 50%나 할애했음에도 등급조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누워크는 콩나물을 누가 키우나요? 잘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일은 뒷전에 힘없는 후배들한테 밀기나하고 위에 아부잘하면 일잘한다고 칭찬받는 예가 있기때문입니다 5. 마지막으로 노조임원, 대의원, 서무담당자들 회의만 달랑해 놓고 새올게시판에 글하나 올려놓고서는 직원 의견수렴 한답시고 설문조사를 실시합니까? 직원 건너건너 안내를 듣다보니 무슨말인지 정확하게도 모르겠고 새올게시판에 글은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이정도 중대한 사안을 즉석에서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 하는게 아니고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친 후에 장단점을 파악한 다음 모든 직원들이 어느정도 인지를 한 이후에 의견수렴을 하든지, 설문조사를 하든지 해야지 행정팀의 업무실수에 전직원들이 놀아나는 것 같아서 이 조직의 한 일원으로서 실망이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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