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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안다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어제 간부회의 갔다오신 부서장님의 표정이 어둡다.

뭔일인지? 혹 회의에서 안좋은 일 있었냐고 타부서에 물어봐도 특이사항 없었단다.

그러고 보니 회의마치고 나오셔서 했던 말 인사를 이렇게 해서야?” 혼잣말.....

 

며칠전부터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직원들 사이의 설왕설래들

읍면 복지팀과 민원팀의 통합, 분과, 부서 신설, 부서장의 직렬 조정 등등....”

조직의 통합을 이렇게나 고민없이 조정하며, 생뚱맞은 부서 신설, 부서장의 직렬 또한 특정 직렬을 염두에 두고 조정한다는 것이 과연 뭣을 위한, 누구를 위한 개편인가?”

 

팀 통합은 충분한 의견을 들어서 조정을 해야하고 또 왜하는지에 대한 당위성과 정당성도 없으며, 직렬간 턱을 낮처 직렬간의 유연성을 주려면, 특정 직렬이 아닌 모든 직렬로 아예 장벽을 없애던지등등의 불만섞인 목소리들.

 

아무튼 개편이 개판이 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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