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이드 “권도식 예천군의원 ‘女 접대부 술집’ 요구 | 날짜 | 19.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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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소속이었던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이 국외연수에서 현지 가이드(재미 교포)를 폭행해 논란인 가운데 해당 가이드 A 씨가 박 부의장에게 이유 없이 맞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처음 가격해서 안경 날아가고 안경알도 빠지고 안경테가 많이 휘었다. 그 다음에 한두 번 더 가격을 한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그분 손을 제가 못 움직이게 잡고 힘이 들어가다 보니까 엄지 손가락 인대가 좀 늘어났다"라고 전했다. 당시 버스 안에 CCTV가 있어 A 씨는 버스 회사에 CCTV 영상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의회 등에 따르면 예천군의회 의원 9명과 의회 사무국 직원 5명 등 14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7박 10일 동안 미국과 캐나다 연수를 다녀왔다. 이들은 1명당 442만원씩 총 6188만원의 예산을 세금으로 썼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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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물갈이
19/0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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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중,종편, 인터넷 예천 도배~~
국내외에 예천군의 위상을 떨어뜨린 군의원 모두는 자진 사퇴하고 군민앞에 석고대죄 해야하지 않을까요?? 군 노조에서도 군민위에 군림하고 행정의 걸림돌만 되는 이형식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사퇴 촉구 운동을 펼쳐주시길~~ 댓글쓰기 -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